지난 4월 26일부터 28일까지 서울 삼성동 코엑스에 세계의 와인과 주류를 만날 수 있는 2018 서울국제와인&주류박람회가 개최되어 성황리에 종료 되었다.

올해 16회를 맞이하는 이번 전시회는 대한민국 주류 산업과 소비 트렌드를 한 눈에 볼 수 있는 박람회로 3일간 약 23개국 250개사가 참가했다.

350여 부스에서 5,000여 종에 이르는 다양한 주류를 선보인 이번 박람회는 특별관 구성과 전문 세미나로 나눠 진행되었다. 특별관에서는 소믈리에 특별관, 크래프트스피릿존, SWC 품평회 수상작 테이스팅 존 등이 전문 세미나에서는 와인과 샴페인 테이스팅 세미나를 선보였다.  

와인, 샴페인, 맥주, 전통주 등 다양한 주류의 시음 행사를 진행했다. 또한 와인그래프 제휴 파트너 레스토랑 셰프들과 함께하는 ‘페어링 위드 와인 그래프’ 팝업 스토어가 전시장 내 오픈 되어 관람객들의 시선을 모았다.  

한편, 이번 전시는 관람객이 참여할 수 있는 퍼블릭데이를 2일로 늘려 참가업체들이 전시 주류 시음 행사를 통해 소비자 선호도를 직접 확인할 수 있는 기회를 높였다. 성황리에 종료된 2018 서울국제와인&주류박람회의 다음 일정등 자세한 사항은 홈페이지를 통해 확인 할 수 있다.